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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dvertising & TV

Coors Light 광고

각자가 하루를 마무리하는 방법은 다양하다.

운동을 하거나, 책을 읽거나, 샤워를 하거나, 퇴근 후 한 잔을 하거나.

 

술 중에 가장 맛있는 술은 ‘퇴근 후 한 잔’ 이라는 글도 본적이 있다.

 

 

맥주 회사 Coors가 해당 새로운 컨셉으로 광고를 노출 했다.

기존 맥주 광고처럼 해변을 배경으로 하거나, 연예인을 활용하는 방향을 벗어나밀레니얼과 Gen Z를 대상으로 현실적인 일상을 스토리에 반영했다. 

 

긴 하루를 보내고 집에오면 양말을 벗듯이, 여성은 브라를 벗어 조금 더 편안하게 하루를 마무리 하는 딱 그 순간 (Moment) 에 맥주를 한 캔 따는 것이다.

 

남자의 moment 편도 있다.

 

 

Agency: Leo Burnett